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간단한 도구로 널리 사랑받는 스트레스볼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요. 하지만 매일 손에 쥐는 제품인만큼 성분 및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며, 특유의 냄새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리법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스트레스볼 냄새 빼는법 및 세척 방법 그리고 성분과 유해물질 여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1. 스트레스볼 성분
스트레스볼은 겉 표면과 내부 충전재로 구성되는데, 외부의 경우 주로 폴리우레탄이나 실리콘 같은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지며 내부는 폴리머 젤, 폼, 밀가루, 미세한 비즈 등 다양한 충전물이 사용됩니다. 특히 말랑한 느낌을 주는 젤 형태의 제품은 손의 감각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충전재에 따라서 감촉이나 반발력의 차이가 생기게 되며, 가격 또한 이에 비례하게 됩니다. 저가형 제품일수록 단순 폼으로 채워진 경우가 많으며, 고급형은 젤이나 비즈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터치감을 강조합니다. 사용목적과 개인 취향에 따라서 소재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트레스볼 유해물질 여부
대부분의 스트레스볼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이 되나, 일부 저가 제품이나 인증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유해물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용 스트레스볼에서는 가소제 (프탈레이트), 납 성분, 폼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 화학물질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C 인증, CE 마크 등 안전 인증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품을 손으로 눌렀을 때 심한 화학 냄새가 나거나 끈적임이 오래 지속될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제조국과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볼 냄새 빼는법
새 스트레스볼에서 나는 화학 냄새는 대부분 외부 코팅제나 충전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약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우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며칠간 두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식초를 희석한 물에 천을 적셔서 닦아주는 방법도 효과적이며, 베이킹소다를 종이봉투나 밀폐용기에 함께 넣어 탈취하는 방법도 추천됩니다. 단, 물에 직접 담그는 것은 소재에 따라 변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으며, 가능한 표면만 가볍게 닦아내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4. 스트레스볼 세척 방법
스트레스볼은 외부에 먼지나 손때가 쉽게 묻기 때문에 정기적인 세척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는 미지근한 물에 순한 중성세제를 푼 후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를 이용해서 겉면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젤 타입 제품의 경우 물에 직접 담그지 말고 부분 세척만 진행하도록 합니다.
세척을 한 뒤에는 그늘에서 완전하게 건조시키도록 하며, 직사광선이나 열기가 있는 곳은 피해야 소재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가 끈적해졌다면 물티슈나 알콜솜으로 가볍게 닦은 뒤 베이킹소다를 소량 묻혀서 마른 천으로 닦아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표면에 작은 균열이나 찢어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상태 확인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