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부시맨빵 포장 무한 리필? (+구매 가격 칼로리 데우기 방법 식전빵 빵 버터 소스 부시맨브레드 무제한 스테이크 하우스)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수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외식 레스토랑인데요.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할인혜택 보기), 특히 식전빵으로 나오는 고소한 부시맨브레드는 메인요리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렇다면 부시맨브레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 소스 성분 및 칼로리

부시맨브레드 뜻은 호주 사막 지역 덤불 숲 (Bush)에 살고 있는 원주민을 뜻하는 ‘숲의 사람’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시맨브레드는 겉으로 봤을 때 진한 색이라 호밀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호밀은 1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밀가루 빵으로, 카라멜 색소가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부시맨브레드와 함께 나오는 소스는 기본적으로 망고 스프레드가 나오며, 직원에게 요청할 경우 초코, 블루치즈 또한 제공 됩니다. 참고로 부시맨브레드 1개 칼로리는 232kcal (80g) 입니다.

2.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무한 리필?

무엇보다 부시맨브레드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과거 1977년 아웃백이 한국에 입성했을 당시 부시맨브레드는 식전 뿐 아니라 식후 제공 때에도 무제한 증정되면서 고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현재도 아웃백 안에서 식사 중 먹는 부시맨브레드는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후 포장 요청시 고객 수에 따라 일행 1인당 1개씩 무료로 포장해 주며, 추가 요청 시에는 개당 2,000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부시맨 브레드와 함께 제공되는 소스도 허니망고버터만 기본으로 제공되며, 초코 디핑소스나 블루치즈 드레싱 등 추가소스는 추가요금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부터 종이봉투값 50원을 별도로 받고 있지만 봉투 없이 빵만 달라고 해도 됩니다.

3.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맛있게 데우는 방법

아웃백에서 식사 도중 나오는 부시맨브레드는 따듯한 상태로 나와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는데요. 하지만 집으로 포장해온 부시맨브레드는 식어 있는 상태 입니다. 이런 부시맨브레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살짝 데워 먹는 것인데요.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빵이 퍽퍽해 질 수 있으므로 전자렌지를 사용 시에는 물을 담은 작은 용기를 옆에 두고 30~40초 정도 함께 데워주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180에서 5분 돌려주면 맛있게 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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