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기는 그렇지만 꼭 필요한 자금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함이 생기고는 합니다. 그럴 때 간편하게 빌릴 수 있다면 너무 좋은 텐데요. 무직자 혹은 사회 초년생 분들의 경우에는 소득이 없어 대출이 어려울 때가 정말 많습니다.
이때,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 통신사 통신 등급을 이용한 대출을 진행한다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통신사 별 소액 비상금 대출 종류, 통신사 소액 비상금 대출 이자, 대출 조건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통신사 별 소액 비상금 대출 종류
통신사 통신 등급을 이용하여 대출 가능한 종류로는 NH 농협은행 올원 비상금 대출,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이 있습니다. NH 농협은행 올원 비상금 대출은 만 19세 이상, SKT, LG U+, KT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소득, 직업에 상관없이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대출 한도는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 또한 SKT, LG U+, KT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소득, 직업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대출 한도는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이며, 마이너스 통장의 형태로 최대 1년 동안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핀크 t스코어 대출인데요. 핀크에서 새로 출시한 상품으로 대학생 혹은 주부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만약 본인이 사용하는 통신사가 SKT라고 한다면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1%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통신사 소액 비상금 대출 이자
통신사 소액 비상금 대출은 무직자, 사회 초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H 농협은행 올원 비상금 대출의 이자는 최저 5.41에서 최고 6.41입니다.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의 금리는 최저 7.2에서 최고 12%입니다. 이자는 개인의 신용 상태에 따라 다르게 부여되며, 한도 또한 다르게 부여될 수 있습니다.

3. 통신사 소액 비상금 대출 조건 (신용등급 등)
휴대폰만 있다면 휴대폰 인증을 통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NH 농협은행 올원 비상금 대출의 경우에는 통신 등급 9등급 이내라면 승인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은 통신 3사(SKT, KT, LG U+) 이용 고객이며 CB 1~6- 구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통신 등급은 통신회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활용하여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가공한 등급이며, CB 구간은 외부 신용 구간(NICE 또는 KCB) / 내부 신용등급 및 연체 이력 등에 따라 대출 취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